강철부대W 사상최초 자다가 뛰쳐나간 기습미션 최하위 부대 결정전_4회 (2025)

강철부대

강철부대W 사상최초 자다가 뛰쳐나간 기습미션 최하위 부대 결정전_4회

삵쾡이언니 2024. 10. 23. 12:52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신고하기

강철부대W 사상최초 자다가 뛰쳐나간 기습미션 최하위 부대 결정전_4회

자신의 몸과 마음을 극한까지 단련한 전직 군인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 강철부대를 보고 있으면 정말 저들이 나와 같은 사람들인가 싶을 정도로 감탄이 나오는 순간들이 종종 있다.

특히나 이번 강철부대W 3화에서는 그동안 없었던 최초의 미션과 최초의 기록이 나와서 짜릿했는데, 누가 어떤 활약을 했는지 다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강철부대W 연출 신재호, 서민지, 이다훈, 강순원, 임정혁, 김승혜, 하해찬, 오강후, 서정우, 박상진, 김성호, 박민철, 강현주, 정철우, 정수은, 허수현, 표은지, 신지수, 박하나, 한태양, 문소정, 백지원, 전해빈 출연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 최영재 방송 2024, 채널A

강철부대W 4회 최하위 부대 결정전

강철 부대에 없어서는 안 될 PPL 시간. 신나게 피자를 먹으며 이수연 대원이 이거 한 개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다는 대사를 치는데, 주위의 모든 출연진들이 뭐라 말은 못 하고 웃참에 열심히인 모습이다.

결국 웃참 실패한 전민선. 덕분에 다른 사람들도 빵 터지고, 이수연이 왜 웃냐고 하니까 박보람이 한 판이냐며 쐐기를 박는다.

마지막으로 세상 새침한 이수연의 표정이 킬포.

강철부대W 3회 최하위 부대 결정전

기습고지점령전

그렇게 즐거운 피자 타임을 마치고 데스매치에서 돌아온 두 팀까지 합류 후 다음 미션이 발표된다.

사전 미션인데, 어째 미션 제목이 심상치 않다. "최하위 부대 결정전"이라니. 다들 벌써부터 승부욕에 불타는 중.

3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미션은 승리팀이 다음 라운드를 안 하고 본미션에 바로 직행하고, 최하위 팀은 데스매치 직행이기 때문에 절대로 져서는 안되는 게임이다.

다들 라떼 타임하기 바쁜 와중에 707의 과거 회상 웃겨 죽는다. 정말.

그렇게 신나게 떠들다 막사에서 쿨쿨하는 강철 부대원들. 그나저나 왜 막사에서 재우나 했는데 역시나 방송국 놈들은 꿍꿍이가 다 있었다.

갑작스럽게 울리는 사이렌과 공지. 강철부대 통틀어 최초 기습 미션이 나온 것이었다.

그 와중에 정말 놀랐던 707의 반사 신경. 이런 훈련을 자주 받아가지고 몸에 그냥 베어있다.

하지만 엄청난 속도로 나온 것은 바로 해병대였다. 알고 보니 해병대는 전날 이런 미션이 나올 것을 예상하고 신발까지 신고 잤다.

* 아니 나는 양말 신고도 못 자겠는데 어떻게 신발을 신고 자냐고.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육군 한수빈 또한 신발을 신고 잤나 보다. 정말 사이렌 울리자마자 누운 상태 그대로 튀어나간다.

강철부대원들은 플레이트 캐리어를 입고, 소총을 들고 무려 1km의 급경사 산악코스를 올라가야 한다. 저게 그냥 등산 코스도 아니고 스키장 고급 코스인 거 같은데 진짜 미션 장난 아닌 듯.

그 와중에 이 급경사를 마구 뛰어가기 시작하는 강철 부대원들. 특히나 특전사는 김지은을 선두로 다들 전력질주하는데 미쳤다.

깡미와 이수연 또한 체력이 보통이 아닌 듯.

마지막까지 특전사와 육군이 비슷비슷했으나 막판에 육군이 파파팍 뛰어서 1등을 거머쥐었다.

진지구축기동사격

나머지 팀들은 다시 2라운드로 향한다. 무려 300m 길이의 진지 구축 기동 사격인데, 수많은 장애물을 넘고 사낭을 가져가서 진지를 구축하고 마지막에 사격까지 해내야 하는 빡센 미션이다.

707과 해병대, 특전사와 해군이 맞붙는다.

707은 사격에 자신 있는 박보람 대신 강은미가 자신이 체력이 자신 있어 장애물 극복에 유리할 것이라며 본인이 미션을 하겠다고 나섰다.

그리고 정말 차원이 다른 체력과 장애물 극복을 보여주는 강은미.

강은미가 정말 지난 미션부터 돋보였는데, 승부를 함에 있어 그냥 막무가내로 나서는 게 아니라 매사에 전략적이다.

속도를 낼 수 있는 곳에서 확 벌리고, 페이스를 조절할 때는 세상 차분해서 너무 멋져 보임.

조아라는 체력적으로 뒤처져서 결국 강은미가 훨씬 빠르게 사격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사격실력도 좋은 듯. 초탄 명중 시키고 그다음에 난사해서 맞추겠다고 하다가 바로 아닌 거 알고 침착하게 숨 고르는 것도 멋졌다.

조아라가 사대로 들어섰을 때 이미 강은미는 6개의 표적 중 3개를 맞힌 상황이었다.

근데 조아라도 사격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나 저렇게 움직이는 표적을 한발씩 쏴서 바로바로 맞추는 거 너무 신기하다.

하지만 결국 승리는 707이 가져갔다.

그 와중에 사격 때문에 불안해하면서 보던 박보람은 본인 대화 나가서 이겼을 때보다 강은미가 마지막 발 쐈을 때가 더 기뻤다고.

다음은 특전사와 해군의 대결이다. 역시나 김지은 팀장이 나왔는데, 매번 줄탈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너무 멋진 듯.

안타깝게도 신정민은 전날 데스매치에서 전완근이 털려서 장애물 극복 자체를 못했기에 특전사의 승리로 끝났다.

그렇다 하더라도 김지은 팀장도 정말 총을 잘 쏘는 듯.

권총정밀사격

결국 해군과 해병대가 3라운드에서 맞붙는다. 3라운드는 권총 정밀 사격이다. 일 인당 총 3발을 쏘는 시스템.

원초희와 윤재인이 대표 선수로 나섰는데 생각보다 윤재인이 첫발에 8점을 맞추면서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람.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원초희 팀장이 정말 손을 바들바들 떠는 게 아닌가. 저 정도면 거의 총을 쏘는 게 불가능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시간을 거의 다 써가면서 사격을 하는 원초희. 대박인 건 10점을 쐈다는 것이었다.

윤재인은 참호격투 때 오른쪽 어깨를 다친 것 때문에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했고, 그 와중에 원초희는 두 번째도 10점을 쏴버렸다.

심지어 세 번째 쏠 때는 이미 승리가 확정된 다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카메라 박살이라는 짜릿한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해서 너무 놀랐다.

강철부대 사상 올텐은 처음이라고 한다.

처음에 손 바들바들 떨다가 올텐 다 쏴놓고, 소감 말하라고 하니까 감정에 북받치는지 말을 잇지 못하던 원초희.

그 부담감이 어느 정도였을지 상상도 가지 않는데 너무나 훌륭하게 극복해 내서 정말 멋진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미션을 임하는 데 있어서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생동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인 707의 강유미 팀장.

그리고 손이 벌벌 떨릴 정도의 압박감을 뚫고 10점을 쏘는 원초희 팀장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잘 훈련된 군인이란 저런 것이구나 감탄하며 이들이 얼마나 혹독한 훈련을 거쳤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았다.

덕분에 완전 재미있게 보고 있는 강철부대W.

과연 다음 라운드 1등은 누가 하게 될 것인지, 데스매치에서 누가 두 번째 탈락자가 될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https://blog.naver.com/zephyros0/223621054134

강철부대W 3회 기동 타격 작전 결과 예상을 빗나간 첫번째 탈락팀강철부대W 3회 기동 타격 작전 결과 예상을 빗나간 첫번째 탈락팀 여군들의 활약을 보며 절로 감탄하게 되... blog.naver.com

공감이 글에 공감한 블로거 열고 닫기

댓글3 이 글에 댓글 단 블로거 열고 닫기

인쇄

강철부대W 사상최초 자다가 뛰쳐나간 기습미션 최하위 부대 결정전_4회 (2025)
Top Articles
Latest Posts
Recommended Articles
Article information

Author: Domingo Moore

Last Updated:

Views: 6312

Rating: 4.2 / 5 (53 voted)

Reviews: 84% of readers found this page helpful

Author information

Name: Domingo Moore

Birthday: 1997-05-20

Address: 6485 Kohler Route, Antonioton, VT 77375-0299

Phone: +3213869077934

Job: Sales Analyst

Hobby: Kayaking, Roller skating, Cabaret, Rugby, Homebrewing, Creative writing, amateur radio

Introduction: My name is Domingo Moore, I am a attractive, gorgeous, funny, jolly, spotless, nice, fantastic person who loves writing and wants to share my knowledge and understanding with you.